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랜만에 직접 블로그질.

0. 전에 어딘가에 썼던 것처럼, 회사에서는 내 블로그가 안 열린다. 정확히 쓰자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 안 열린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한가로운 연휴거든-.

1. 최근 이 아가의 고모가 되었다. 태어나고 나서 몇 일만에 한번 본 것이 다이고, 이 아래 사진은 지지난 주에 받았으니 또 많이 컸겠지.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을 듯!

2. 한 달여를 준비했던 일이 드디어 일요일부터 시작이다. 그러나 뭐 일단 시작되고 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고... 다음 주에 결과를 볼 때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다. 망중한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서관에서 책 3권 빌려 왔다. 한가롭게 지내야지.

2-1. 회가 먹고 싶다!
2-2. 맛있는 커피도...

댓글 2개:

  1. 고모/고모부가 되신걸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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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싱봉 - 2009/06/13 09:49
    곰마워요~ 조카가 아주 귀엽구만요 ㅎㅎ 근데 고모부는 아직 못 봤어요. 호주를 가야 볼 수 있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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