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my name is bob. i work in a button factory.
점심시간 직전, 저편 과가 술렁술렁해서 같이 밖을 내다봤더니 큰 불이 났다. 5층 정도까지 불길이 올라오는 게 보일 정도.
꽥!그래도 금방 불길이 잡혔다면 다행이구요...2005년도에 폴란드 갔을 때의 불구경(?)이 뜬금없이 생각이 났어요. 무려 시장 광장에서 불이 났고, 소방차는 금방 왔는데 - 십 분쯤 지나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전혀 없고 아까보다 연기가 더 나는 거예요. 그리고 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전화하시면서 왈 "소방차에 물이 없대!"-_-우리나라는 그래도 소방방재청은 제대로 돌아가는 거 같아서 감사하고 있어요.
@보라 - 2008/09/09 23:30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17 여기 보이듯이, 모델하우스에 불이 났다는구면... 옆 모델하우스까지 옮겨 붙어서 한참 탔다고.
꽥!
답글삭제그래도 금방 불길이 잡혔다면 다행이구요...
2005년도에 폴란드 갔을 때의 불구경(?)이 뜬금없이 생각이 났어요. 무려 시장 광장에서 불이 났고, 소방차는 금방 왔는데 - 십 분쯤 지나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전혀 없고 아까보다 연기가 더 나는 거예요. 그리고 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전화하시면서 왈 "소방차에 물이 없대!"
-_-
우리나라는 그래도 소방방재청은 제대로 돌아가는 거 같아서 감사하고 있어요.
@보라 - 2008/09/09 23:30
답글삭제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17 여기 보이듯이, 모델하우스에 불이 났다는구면... 옆 모델하우스까지 옮겨 붙어서 한참 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