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infini0님의 2008년 3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2008년 3월 23일 일요일
경험/비경험 문답
002. 전교 1등 - 어쩐지 위와 같은 감상
003. 우등상 - 받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이 기억이 날 만한 나이가 지남;
004. 개근상 - 늘 받았음. 딱 고등학교까지만!
005. 가출 - 가출할 만한 껀수가 없었다.
006. 헌혈 - 태어나서 대여섯 번 한 것 같네요. 그런데 가장 최근이 작년 가을이었는데 오전에 헌혈하고 오후내내 왠지 힘이 들어, 이제는 헌혈도 맘대로 못하나 하고 좌절. 그러나 막상 헌혈하려고 피검사 받던 중에는 '피가 좋다 정기헌혈자로 등록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는 모순된 상황이.
007. 팔다리골절 - 경험없어요. 그러나 발목 접질림 다수 경험!
008. 가위눌림 -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음.
009. 기절 - 직전까지는 가 본 적이 있을지도.
010. 아르바이트 - 영어과외, 국어논술과외, 지방의회 회의테입녹취풀기, 아프리카사람이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 녹취풀기, 고등학교 도서실 목록작성, 대학도서관 시간제 등등.
마저 보기
012. 해외여행 - 최초는 92년 고2때 미국 모 캠프, 최근은 작년 11월 캐나다 퀘벡.
013. 장거리통학 - 강남에서 저- 어드메로 봉고 타고 다닌 고교생활, 수서나 평촌에서 저- 어드메 신촌까지 다닌 6년, 그 이후 평촌에서 저- 어드메 홍대쪽까지 출퇴근 등등. 지금은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회사 다녀요.
014. 전학 - 국민학교 5학년 때 5월 13일. 그전까진 룰루랄라였던 내 어린이 시절을 송두리채 바꾸어 버린 이사의 결과였음.
015. 콘택트렌즈 - 대학원때 하드렌즈 끼다가 2회 결막염 걸리고 포기. 그런데 안경 없이 세상을 보고 눈을 크게 뜰 수 있다는 건 좋더라구요.
016. 노숙 - 유럽여행갔을때 새벽차를 기다리며 기차역에서 2회 정도;;;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 없을껄? 페이퍼에 한번 실린 적이 있긴 하지만 초기였고.
018. TV출연 - 아마 한밤중에 무슨 뉴스 자료화면으로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캬캬.
019. 귀신목격 - 없습니다. 기척도 못 느끼는 둔함에 감사.
020. 짝사랑 - 당근 다수. 중고딩때 신나게 헛짓.
021. 미팅 혹은 소개팅 - 경험전무. 소개팅은 시켜준 적 한번. 그러나 다시는 안해주는 게 편하다는 것만 배웠을 따름..
022. 충동구매 - 인간 본능 아닌가요? ㅎ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 없음
024. 스타의 팬클럽 활동 - 고등학생 때 잠시 김건모가 좋았지만 팬클럽 활동까지는..
025. 불면증 - 잠이 안오다니 그건 뭔가요?
026. 10kg이상 감량 - 했었지만....................... 세상에서 요요가 가장 실헝!_!
027. 추락 경험 - 국민학교 4학년 때 놀이터 미끄럼틀 중간에서 추락. 입술 안이 이에 부딪혀 터져서 병원에 가서 꿰맸으나 뭐가 잘못이었는지 지금도 아랫입술 안쪽이 불균형.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나이트는 모르겠고 클럽은 좋아했지 *_*
029. 계주선수 - 달리기는 전교일등이나 하는것.
030. 길에서 돈 줍기 - 만원인가..
031. 어학연수 - 그런 거 없습니다
032. 패싸움 - 읎음
033. 홀로 거리배회 - 이거야 무슨 경험이라고 할 게 있나... 흔한 일인데 쩝.
034. 대통령 선거 - 얼마전 껀 선거안내용지가 안와서 못했슈!_! 억울해!!
035. 애완동물 기르기 - 지금 집에는 깜돌님이 계심.
036. 요리 - 좀 더 배웠으면 좋겠네요.
037. 화상채팅 - 하긴 여러 번 해봤어요. 해도 한번 보는 것만 못하기에 별로 만족감이 크지 않다는 것도 알고.
038. 컨닝 - 소심해서 경험없음
039. 복도에서 벌 받기 -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쯤은 아마.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꽤 있지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고3때 담임선생님에게 신나게 개긴 적 있음.
042. 기숙사생활 - 해본 적 없음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없음
044. 문신 - 피부가 약해서 못혀요. 부분성 켈로이드성 체질.
045. 피어싱 - 뚫은귀걸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만족.
046. 삭발 - 머리 추워서 안해요.
047. 여드름짜기 - 간혹가다 레크레이션...
048. 중퇴 - 경험무
049. 재수 - 경험무
050. 휴학 - 경험무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조조할인 좋죠. 심야도 유경험- 아마 록키호러픽쳐쇼였던 듯.
052. 필름 끊김 - 몇 번 있음. 더이상은 싫어!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없음.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국민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을 존경했던 것 외엔 없음.
055. 캠퍼스커플 - 없음.
056. 고자질 -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057. 장난전화 - 해도 재미가 없을 것 같음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매 시험마다..
059. KTX타기 - 출장시 다수.
060. 키스 - 아시다시피 전 결혼했습니다요.
061. 삐삐 - 015-277-7888.
062. 나홀로 노래방 - 조만간 좀 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회식때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족족 다 실패함.
063. 혼자 떠난 여행 - 유럽.
064. 번지점프 - 해봄. 스위스에서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없음. 아까운 여백을 뭐라도 채워야지!
066. 복권당첨 - 없음
067. 국제전화 - 여행시 출장시 기타등등 해야 하면 하는 것.
068.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연설 - 없음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없음
070. 남의 돈 갈취 - 내가 갈취를 해 보려고 해도 아무도 줄 리가 없음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심스?
072. 원거리 연애 - 유경험.
073. 절교 - 마음이 약해서 그런 거 쉽사리 못하지만, 두 번 해봤음.
074. 구걸 - 할 만한 배짱이 있었으면 좋겠음
075. 지갑 분실 - 몇 번.
076. 핸드폰 분실 - 한두 번.
077. 왕따 - 중딩때 한번 당해본 적 있음.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있음. 다 받음.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빌려 본 적 있음. 다 돌려줌.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이런 질문은 대답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 없음
082. 성인영화감상 - 있음. 가끔 보고 싶을 때도 있다.
083. 오디션을 본 적 - 이 없죠.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있음. 지금도 눈에 띄면 ..
085. 담배 - 평생 담배는 안 피울 듯. 기관지 상태 붸럭임.
086. 소주 3병 이상 - 맛없어 못먹음
087. 마약 - 해볼래도 구할 데도 없고, 용기도 없음 ㅋㅋ
088. 수업시간에 졸기 - 당근 졸리면 졸아야지.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해 본 적도 받아 본 적도 있음
090. 20시간 이상 취침 - ...허리아파!
091. 성형수술 - 눈썹 영구문신. 으하하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 그다지-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없음
094. 양다리 - .....능력이 없어효
095. 커플링 - .....결혼반지.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간혹
097. 자살시도 - 엄슴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그런 상황이 있으면 기다려야죠.
099. 주식투자 - 왠지 시간낭비가 될 것 같아 싫어.
100. 사랑 - 하는 사람과 결혼했다.
끝.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기사]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하아 -_-;
단지 이런 이유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3.17 15:14 | 최종수정 2008.03.17 15:14
이명박 대통령이 "열흘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은 '이지원'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로그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e知園)'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청와대 업무 처리 시스템이다.
청와대 한 핵심 관계자는 17일 "대통령 집무실의 컴퓨터에 '락'(Lock)이 걸려있는데, 그동안 비밀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는 '이지원'과는 별개의 외부 시스템 문제"라며 "나중에 대통령에게 '패스워드'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청와대에 들어간 (지난달) 25일 저녁에 청와대 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컴퓨터가 다시 작동하기에도 열흘이 걸렸다"며 "열흘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런데 평소 컴퓨터를 즐겨쓰는 이 대통령을 '무력'하게 만든 것은 '이지원'의 자체 보안 시스템이 아니라, 화면보호기 암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내 모든 컴퓨터는 보안상 '부팅'과 함께 화면보호기가 작동되는데, 'CTRL+ALT+DEL' 키를 동시에 누른 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정상 화면에 '진입'할 수 있다. 청와대 일반 직원들도 출범 초기에 '이지원 교육'을 따로 받아, 대부분 이를 숙지하고 있다.
문제는 정작 '최종 결재권자'인 대통령에게 이같은 사용법과 비밀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5일 대통령의 지적이 있은 뒤 부속실에서 사용법과 패스워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속실 관계자는 "그날 이후로는 컴퓨터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은 로그인 문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단순한 '오해'로부터 대통령의 강도 높은 지적이 터져나오자, 청와대내 관련 부서들도 발칵 뒤집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내 전산 업무는 현재 총무비서관실 산하 'e지원 팀'에서 관장하고 있으며, 보안과 국정지휘통신망 분야만 경호처에서 담당한다. 참여정부 때는 지금은 사라진 업무혁신비서관실에서 전산 분야를 총괄했다.
'e지원 팀' 관계자는 이번 문제에 대해 "(우리 부서에서) 따로 할 말이 없다"며 "대변인실에서 일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e지원 팀'은 출범 초기에 곧바로 사용법과 패스워드를 부속실에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대통령 말씀은 꼭 열흘 동안의 '로그인' 문제뿐 아니라 포괄적으로 지적한 것"이라며 "중요 자료가 '이지원'에 남아있지 않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산 업무의 인수인계도 정부 출범 며칠 전에야 이뤄졌다"며 "개별 PC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전 청와대측은 "두 달에 걸쳐 인수인계를 했다"며 "문제만 생기면 참여정부 탓이냐"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민영 전 춘추관장은 17일 "지금도 청와대에 '이지원' 담당자 일부가 남아있어,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알 수 있는 사안"이라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통령의 컴퓨터가 안 되는 상황을 열흘씩 방치했다면, 현 청와대 내부의 문제"라며 "중징계감"이라고 지적했다.
통합민주당 우상호 대변인도 전날 논평을 통해 "컴퓨터가 열흘간 작동을 안했다면 국가 위기 관리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며 "대통령이 혹시 '컴맹' 아니냐"고 꼬집은 바 있다.
2008년 3월 6일 목요일
fini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5일
- 어제밤 귀가길 엘리베이터 거울안에서 난생처음 본 다크서클. OTL 2008-03-05 09:26:33
이 글은 infini0님의 2008년 3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3월 4일 화요일
fini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3일
- I will U-turn, whenever I am in the wrong direction. 2008-03-03 01:22:28
- 두 줄이냐 한 줄이냐. 이렇게 손발이 안 맞냐.. (지하철에스컬레이터 난두줄편) 2008-03-03 16:28:02
이 글은 infini0님의 2008년 3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fini의 미투데이 - 2008년 2월 29일
- 행정안전부.... (mopas) 2008-02-29 14:02:10
이 글은 infini0님의 2008년 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